9일 업계에 따르면 이 의원은 출마를 접기로 결심하고 오늘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유 전 장관에게 길을 틔워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의원과 유 전 장관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후보 또는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핵심 측근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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