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권역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계약이 내주 시작된다.
현대건설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26일 1·2순위 청약에서 최고 89.5대 1, 평균 15.9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지난 6월 1순위에서 11대 1의 평균경쟁률로 청약 마감한 데 이어 계약 시작 보름 만에 100% 계약 완료된 ‘위례 힐스테이트’ 후속 단지이기도 하다.
김지한 분양소장은 “올해 최대 관심 지역인 위례 내에서도 알짜 지역에 들어선 만큼, 이번 계약 역시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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