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종금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160원(14.81%) 급락한 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나흘 연속 하한가다.
지난 14일 최대주주가 우리금융으로 변경된 금호종금은 이로인해 총 9거래일 동안 7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26일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이 제시되며 금호종금이 우리은행과 함께 매각될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여파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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