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플래그십 세단 K9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오는 1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0133-366-5654)를 통해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사전 라운드 행사인 ‘K9 VIP 인비테이션’과 한국여자오픈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K9 고객 VIP 갤러리 초청’ 이벤트 응모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는 ‘K9 VIP 인비테이션’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0명(35쌍)을 오는 1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한국여자오픈 대회 경기장)으로 초청해 선수들이 실제로 경기를 펼칠 필드에서 라운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자오픈 홍보대사인 김미현·정일미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과 유명 가수의 갈라 디너쇼 등 각종 부대행사가 열리며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전일 입장권(1인2매)과 참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K9 고객 VIP 갤러리 초청’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40명(70쌍)에게는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VIP 갤러리 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대회 기간(20일~23일) 중 본인이 희망하는 날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K9 고객 전용 주차장과 경기장 내 전용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이 실제 경기를 펼칠 필드에서 K9 고객들이 사전에 직접 라운딩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아차는 K9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멤버십 이벤트로 K9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기아자동차 제 27회 한국여자오픈’은 총 6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기아차 K9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