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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저희 대리점은···”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저희 대리점은···”

등록 2013.05.23 20:48

강기산

  기자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의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양심적인 핸드폰 가게의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게시물 속에는 한 휴대전화 대리점의 광고문구가 담겨 있다.

‘최저가 보장’, ‘공짜폰’, ‘전국에서 제일 싼집’ 등 일반적인 휴대전화 대리점들의 과대 포장 광고와는 달리 이 대리점은 솔직하고 정직한 문구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일반적으로 밝히기 꺼려하는 ‘할부 원금’에 대해서 ‘세상에 공짜폰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할부원금이 중요합니다’라는 문구로 솔직하게 고백했다.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에 대해 네티즌들은 “업무상 밝히기 꺼려질 텐데 할부원금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공개하네”, “여기 어디에요?”, “이런 가게가 많이 생겨야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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