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건설부문은 이달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110-2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6층 전용 155~293㎡ 총 18가구 규모 고급빌라 ‘삼성동 라테라스’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탄천과 한강(Straight형 가구), 잠실 스포츠 Complex를 조망할 수 있다. 바로 앞 올림픽대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고급빌라 특성상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한 지능형 영상감지 시스템 등이 조성되며 강진도 견딜 수 있는 면진설계 공법이 적용된다.
테라코타라는 독특한 외관 마감재와 스위스 자동게이트, 이탈리아 천연대리석이 사용된 문주 등으로 꾸며진다.
1층 로비는 6m에 이르는 높은 층고로 저층부 조망과 채광을 확보한 점이 장점이다. 복층 구조가 전 가구 50% 이상이며 가구별 전용 엘리베이터홀이 적용된다.
외벽 유리창이 전부 3중(31mm) 복층강화유리로 구성된다. 실별 난방온도 조절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 설비로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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