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리 종목 지정 기준에는 시가총액과 부채비율, 수익성 비율, 자본잠식 여부 등 재무 관련 변수와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 변경, 불성실공시, 배임·횡령 등의 건전성 변수가 모두 고려됐다. 지정 결과 올해는 1,2차 단계를 거쳐 최종 16사(관리종목 14개, 비관리종목 2개)가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59사보다 43개 감소한 수치다.
관리 종목으로는 기륭E&E, 네오퍼플, 룩손에너지, 마이스코, 에스비엠, 엠텍비젼, 오리엔트프리젠, 와이즈파워, 우경, 위다스, 지아이바이오, 지앤에스티, 케이피엠테크, 한성엘컴텍 등 14개사가 지정됐다. 비관리종목 중에서는 경원산업과 제너시스템즈 등 2개사가 지정됐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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