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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조인성 관련 루머 해명 “밥이라도 한 번 먹었으면···”

송혜교, 조인성 관련 루머 해명 “밥이라도 한 번 먹었으면···”

등록 2013.04.05 15:48

노규민

  기자

송혜교, 조인성 관련 루머 해명. 사진제공=바람이 분다송혜교, 조인성 관련 루머 해명. 사진제공=바람이 분다


배우 송혜교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열린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증권가 소식지를 통해 떠도는 루머에 대해 “나도 알고 있다. 내가 조인성 에게 밥을 먹자고 했는데 넘어오지 않았다는 거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송혜교는 “그 이야기를 듣고 ‘이게 나야?’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었다”며 “정말 내가 식사라도 한 번 하자고 했으면 억울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쓸데없는 소문은 웃어넘기기도 하지만 가까운 사람들 마저 오해를 할 때는 묘한 기분이 든다. 말도 안 되는 루머는 자제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송혜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호평을 받아왔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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