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종금은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107원(14.99%) 떨어진 6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3일 금호종금 서울지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조사의뢰를 받은데 따른 압수수색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제기된 우리금융의 금호종금 인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악재로 작용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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