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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4년 연속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자 선정

GS수퍼마켓, 4년 연속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자 선정

등록 2013.04.01 19:13

수정 2013.04.01 20:30

이경화

  기자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최저가 공급해 공익 증진에 기여

GS리테일 수퍼마켓사업부 영업부문장 김용원전무(좌)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영민 센터장(우)이 GS수퍼마켓의 서울시 영양플러스 4년연속 사업자 선정을 기념하며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GS리테일 수퍼마켓사업부 영업부문장 김용원전무(좌)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영민 센터장(우)이 GS수퍼마켓의 서울시 영양플러스 4년연속 사업자 선정을 기념하며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GS수퍼마켓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지난달 14일 2013년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의 공식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달부터 오는 2014년 2월까지 서울 시민에게 분유, 시리얼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자 선정은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저가 입찰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보충을 위한 믿을 수 있는 특정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통합 운영하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서 주관해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지난 2010년 이후 4년 연속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 공식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3월 21일 서울시와 손을 잡았다.

서울시는 가장 낮은 입찰 가격 및 믿을 수 있는 상품의 공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영양플러스 사업자로 가장 적합한 업체인 GS수퍼마켓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임병옥 GS리테일 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영양이 풍부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 공급으로 공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수퍼마켓은 4월부터 서울지역 25개구 5000여 가구 8000여명 대상으로 분유, 시리얼, 계란, 김, 미역, 두유, 참치 등 영양증진에 필요한 가공식품을 공급하며 서울시뿐 아니라 울산 동구 보건소, 경기도 양주 보건소와 손잡고 영양플러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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