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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시청률, 수목극 전쟁서 1위 굳건···‘7급 공무원’ 퇴장

‘그 겨울’ 시청률, 수목극 전쟁서 1위 굳건···‘7급 공무원’ 퇴장

등록 2013.03.29 08:22

수정 2013.03.29 08:27

노규민

  기자

'그 겨울' 시청률. 사진제공=SBS'그 겨울' 시청률. 사진제공=SBS


‘그 겨울’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8일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는 시청률 15.1%(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분 14.7% 보다 0.4%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수술을 앞둔 오영(송혜교 분)은 욕실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오수(조인성 분)가 시간을 벌었지만 오영은 마다하지 않고 손목을 그었다. 뒤늦게 집에 도착한 오수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오영을 발견하고는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7급 공무원’은 8.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KBS2 '아이리스2’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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