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물재이용사업, 공공하수도관리대행업 등이 사업목적에 추가됐으며 사외이사에 신정철 전 국토해양부 공무원교육원장이 선임됐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관급공사를 중심으로 역외공사수주를 활발히 추진했다. 주택부문에서는 재건축사업 수주와 5년 연속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또 신재생 에너지부문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해 흑자경영을 실현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매출 3513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 등 지난해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1주당(보통주) 100원의 배당을 결의했다.
남민정 기자 minjeongn@
뉴스웨이 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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