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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남지현 "불륜·막장 이미지 때문에···"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남지현 "불륜·막장 이미지 때문에···"

등록 2013.02.19 17:11

노규민

  기자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남지현 ⓒ 연합뉴스'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남지현 ⓒ 연합뉴스


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KBS 2TV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남지현은 "부담감이 없진 않았다. 막장 드라마라는 이미지 때문에 걱정을 했었지만 대본을 보다 보니 밝은 내용이어서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실 것 같다"며 "선택받아 출연하게 된 것은 영광이다"고 말했다.

남지현은 극중 은채(김예원 분)의 친구 서영 역을 맡았다. 민재(김동준 분)를 먼저 좋아 했지만 민재와 은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준다.

한편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은 연애할 때는 몰랐던 남자와 여자의 단점이 드러나는 순간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지면서 현실에 부딪혀 갈등을 겪는 신혼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과 걸그룹 쥬얼리 멤버 김예원, 포미닛 남지현이 출연하며 23일부터 촬영에 돌입, 내달 8일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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