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은행이 본사와 본점영업부를 서울 강남 테헤란로로 이전했다.
친애저축은행은 18일 기존 서울 서초동에 있던 본사와 본점영업부를 강남 테헤란로 317 동훈빌딩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 빌딩은 지하철 2호선 선릉역 5번출구와 인접하며 본점영업부는 1층, 본부는 4, 5층이다.
윤병묵 대표이사는 이날 이전식에서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열성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친애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해 개점했으며 현재 15개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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