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선 발차기 화제, 김종민 움찔 굴욕

황경선 발차기 화제 ⓒKBS 1박2일 화면 캡처

국가대표 여자 태권도 선수 황경선 발차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 황경선은 발차기를 선보였고 이에 김종민은 겁을 먹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경선은 김종민을 인간 샌드백으로 가정해 발차기를 선보였고 순간 김종민의 머리위를 살짝 넘기는 발차기 시범에 모든 게스트들은 깜작 놀랐다.

특히 김종민은 자신도 모르게 황경선 발차기에 움찔했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굴욕을 보였다.

황경선 발차기 방송분을 본 네티즌들은 "황경선 발차기 역시 명품이다" "황경선 발차기에 맞은 사람은 정말 살아나지 못하겠다" "황경선 발차기, 김종민 정말 무서 웠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역도선수 장미란과 펜싱 최병철이 함께 출연했고 특히 장미란 미모 여동생도 방송에서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