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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40분-사고 등 여파 정체구간 급증

[귀성길 교통상황]12시40분-사고 등 여파 정체구간 급증

등록 2013.02.08 13:02

수정 2013.02.08 14:11

고속도로교통상황, 각 고속도로별 정체구간 ⓒ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교통상황, 각 고속도로별 정체구간 ⓒ한국도로공사


8일 12시40분 현재 본격 귀성길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교통상황이 나빠지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구간마다 사고 등의 여파로 정체구간도 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서초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까지 꽉 밀려 있는 상태다. 차량속도도 19km 수준이다.

부산방향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기흥휴게소에서 오산나들목까지 밀려 있는 상태로 차량은 26km 속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목감나들목에서 비등나들목까지 정체됐다. 차량속도는 32km다. 천안논산고속로 천안방향 남천안나들목에서 천안분기점이 정체됐고 논산방향은 남천안나들목에서 정안나들목에 꽉막혔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은 여주분기점→감곡나들목, 상주터널북단→상주터널남단,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부곡나들목→북수원나들목까지 정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나들목에서 강일나들목까지 밀려 있는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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