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25일 연제구 연산동 연산역 인근에 있던 ‘만덕 백양산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를 북구 화명동 부산지하철 2호선 화명역 인근으로 옮겨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북구 만덕동 만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만덕 백양산 동문굿모닝힐’은 총 4개 블록 지하 1~3층 지상 8~29층 전용 59~113㎡ 총 3160가구 대단지이다.
지난해 6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6.25대 1을 기록하며 11개 주택형 가운데 9개가 마감됐다. 나머지 2개 주택형도 3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분양가는 3.3㎡당 670만원대(전용 84.9944A㎡ 1층)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은 300만원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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