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5일 오전 총 1,900명분의 백신을 수령하고, 제1호 접종자인 김성호 병원장을 필두로 하루에 400명씩 5일간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한다. 2차 접종은 4월 30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김성호 병원장은 접종 후 “백신 접종을 통해 우리 병원이 더욱더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2차 접종도 차질 없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접종을 계기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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