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종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자원봉사대상 수상자 등 24명이 3개조로 나누어 조별 11번씩 총 33번을 타종하기로 했다.
특히 타종인사로 2020년도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인 임상규씨와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자인 강증자씨 그리고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인재상 오근식씨가 선정돼 3.1절 타종식의 의미를 더 했다.
한편, 권영진 시장은 광복절 타종행사에 앞서 오전 9시 신암선열공원 참배, 10시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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