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물류 대란의 영향으로 비경상적 물류비용 지출이 증가했다‘며 ”매출의 대부분이 미국 달러화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달러화의 약세가 외화 관련 손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누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70억9183만원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