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은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용 150kW급 경량 전기추진시스템 핵심부품 개발’이며 모터, 인버터, 프롭로터 모듈 등의 개발 및 통합시험을 진행한다. 개발기간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총 41개월간이다.
협약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132억7900만원, 민간부담금 44억7050만원으로 총 177억4950만원이다.
회사 측은 “전기추진 항공기의 핵심부품 국산화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점하고 개발 기술을 활용해 헬기, 소형항공기, 드론, 풍력 발전 등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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