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7℃

  • 인천 14℃

  • 백령 11℃

  • 춘천 17℃

  • 강릉 19℃

  • 청주 18℃

  • 수원 16℃

  • 안동 18℃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7℃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5℃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6℃

최운열 전 의원 “거래소 이사장 후보 거론 말아달라”

최운열 전 의원 “거래소 이사장 후보 거론 말아달라”

등록 2020.09.28 16:30

천진영

  기자

사진=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식 블로그 캡처사진=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식 블로그 캡처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 이사장 하마평과 관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며 “더 이상 후보로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최 전 의원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기가 다가오면서 여러 사람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며 “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많은 언론에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거래소는 우리 자본시장의 가장 중요한 핵심 인프라”라며 “연부역강한 분이 이사장으로 취임해 어려움에 처한 우리 자본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일 만료된다. 정 이사장의 임기가 한 달 남짓 남았으나 아직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도 꾸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직전 5대 이사장의 경우 공개 모집부터 최종선임까지 3개월이 소요됐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