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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소 후 첫 현장경영···디지털프라자 ‘깜짝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아 프리미엄 가전제품 판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부정승계 의혹’으로 기소된 뒤 처음으로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 부회장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아 프리미엄 가전 체험 공간인 데이코 하우스의 빌트인 가전과 더월 등을 살펴봤다.

‘데이코’는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한 미국 명품 빌트인 가전이며 ‘더월’은 마이크로 LED 모듈러를 이어붙어 스크린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TV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세트부문 사장단과 전략 회의를 가진 직후 예고없이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했으며 판매사원들로부터 고객 반응 등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 부회장의 현장경영은 지난달 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여성 임직원과 간담회 이후 한달 만이다.

이 부회장은 올해 7월말까지 해외 출장 2차례를 포함해 20여 차례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점검했다.

단 재계에서는 앞으로 이 부회장이 합병·승계 의혹과 더불어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 재판까지 받아야 하는 만큼 현장경영 움직임도 축소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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