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남 기자
등록 :
2020-04-05 16:04

[인천시] `코로나19` 피해 저소득층 11만 가구에 611억 지급 外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약 11만 가구에 한시생활지원 소비쿠폰 611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 계층인 ∆생계·의료 수급자 ∆생활시설 수급자 ∆주거·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자로 지원액은 수급자격별 가구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방법은 지자체 중 9개 군·구는 인천e음 카드로 지급하고 동구는 자체 지역사랑상품권인 동구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시는 노령층 등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인천시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무기명 선불 충전식 형태의 인천e음 카드를 지급해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제공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주소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 확인 후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지급일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및 시민 편의를 위해 4월 13일부터 분산 배부한다. 대상자별 지급 시기는 우편과 유선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할 예정이며 군·구 기초생활보장 담당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남춘 시장은 “우리 시 전자상품권인 인천e음 카드로 지급하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소비쿠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삶에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도 기여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인천상수도사업본부, 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기관 모집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박영길)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미추홀 참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주요 상수도 행정을 시민들이 참여·평가하는 `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할 기관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기관은 1개 기관이며 사업기간은 협약 시부터 올해 12월까지이다. 신청자격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2조 비영리민간단체 요건을 갖추고, 같은 법 제4조에 의거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이거나 민법 제32조에 따른 비영리법인 등으로 공고일 현재 등록돼 있으면 된다.

특히 인천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당초 인천에 지역제한을 두고 공모(3.18~3.30)했으나 응모한 기관이 없어 이번에 수도권지역 소재 기관까지 공모범위를 확대했다.

운영기관은 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구성과 정수장 등 현장견학, 상수도 주요사업 모니터링, 미추홀참물 홍보캠페인 활동, 음수대 모니터링 등 상수도 주요사업을 홍보·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및 인천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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