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예방 임시 휴관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임시휴관···사전 예약 프로그램 취소·환불···감염예방 활동 지속

국립광주과학관 전경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전국적으로 심각해짐에 따라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번 휴관과 함께 3월 초로 예정된 천문 프로그램을 취소·환불조치 한다. 또한, 그밖에 사전 모집한 교육 프로그램 신청자에게 개별연락 하여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휴관 기관 동안 전시관 및 교육실 전관 방역·소독 등 감염병 확산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임시휴관은 향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있으며, 휴관 및 재개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 또는 과학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