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는 글로벌 증시를 ‘투자 타이밍 적기’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의 ELS 투자가 늘고 있다.
삼성증권 ELS 23881회는 미국(S&P500), 일본(Nikkei225),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5%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23881회는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5%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3882회는 미국(S&P500), 일본(Nikkei225),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4.8%로 상환된다.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1회 2000만원 이상 금융상품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경우, 매월 거래 횟수 1회 달성시 1만원을 받고, 2회 달성시 1만원을 추가로, 그리고 3회 달성시 3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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