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6% 감소한 48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62억원으로 5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억원으로 38.3% 줄었다. 회사 측은 “신규수주 및 착공현장 증가로 인한 매출액 상승 및 수주 프로젝트 원가상승으로 인한 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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