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교육혁신개발원, 제6회 교양특강 개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와 말하기’ 주제

목포대학교 교육혁신개발원이 28일(목) 2019학년도 제6회 교양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교육혁신개발원(원장 오장근)은 지난 28일(목) 교내 7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제6회 교양특강을 개최했다.

교양특강은 목포 대학 재학생이 지성인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강화 및 기초소양 함양과 삶에 대한 관점 변화 및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개최되는 강좌이다.

이번 교양특강은 대통령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와 말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제6회 교양특강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쓰기란 쓰는 기술뿐이 아니라 잘 사는 방법이자 성찰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대학교에 와서 글을 써야 할 일이 많았는데 이번 특강을 들음으로써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등의 소감을 밝히며 “말하기와 글쓰기 방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교육혁신개발원에서는 2020년 재학생이 희망하는 다양한 교양 주제로 교양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