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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엔지니어링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논의

해외건설협회, 엔지니어링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논의

등록 2019.11.27 17:31

김성배

  기자

해외건설협회, 엔지니어링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논의 기사의 사진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11월 27일(수) 더 플라자호텔에서 엔지니어링 부문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 CEO를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화,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평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한미글로벌 등 엔지니어링 기업 12개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협회가 엔지니어링 부문의 해외진출 동향과 업계 지원현황을 소개한 후 업계와 주요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 이건기 회장은 “해외건설 수주가 부진하고 대내외 수주여건이 악화되어 해외진출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해외 진출을 선도하는 엔지니어링 업계가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금융 지원과 함께 대기업 및 공기업과의 동반진출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외건설협회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이 수주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외인프라 시장개척 프로젝트 지원사업」,「전담전문가 파견컨설팅」,「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공동보증제도 및 사업성평가 수수료 지원」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엔지니어링 업계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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