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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하나금융지주·한국전력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삼성전자·하나금융지주·한국전력

등록 2019.08.09 16:10

임주희

  기자

외국인투자자들은 9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하나금융지주, 한국전력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삼성전자, 하나금융지주, 한구전력, 신한지주, NHN, LG전자, LG디스플레이, KB금융, 셀트리온, 동성제약 등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하나금융지주, 한국전력에서 각각 288억6000만원(66만9000주), 129억7000만원(39만5000주), 78억8000만원(31만1000주)를 팔았다.

신한지주와 NHN에선 각각 65억9000만원(16만주), 60억4000만원(9만3000주)를, LG젅와 LG디스플레이에서는 각각 58억1000만원(9만6000주), 57억7000만원(44만3000주)를 팔아치웠다.

KB금융과 셀트리온, 동성제약에선 각각 56억8000만원(14만4000주), 51억원(3만3000주), 48억2000만원(30만6000주)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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