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국제교류처에서 주관한 이번 체험은 해외 주요국가 학생들이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체험함으로써 한국 안전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의 대표적 체험인 지하철안전체험과 지진, 4D 영상 체험 등 생활안전체험을 실시하고 체험관을 견학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전동차 화재로 192명이 사망했던 참사를 계기로 만들어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8년 12월 개관 이래 연 평균 16만여명이 방문 체험하였으며 국제적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