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언어 지원을 바탕으로 K패션, K뷰티 등 다양한 K스타일 상품을 보유한 국내 온라인 쇼핑몰들이 원활하게 베트남 진출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신규 해외시장 확장으로 글로벌 성장을 보다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으며, 한류 열풍에 따라 한국 상품을 찾는 현지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현지 언어를 지원하게 됐다”며 “최적화된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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