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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상, 유소년 약물 투여 파문···“욕조차 아깝다”

[소셜 캡처]이여상, 유소년 약물 투여 파문···“욕조차 아깝다”

등록 2019.07.03 15:53

수정 2019.07.03 15:58

이석희

  기자

이여상, 유소년 약물 투여 파문···“욕조차 아깝다” 기사의 사진

이여상, 유소년 약물 투여 파문···“욕조차 아깝다” 기사의 사진

이여상, 유소년 약물 투여 파문···“욕조차 아깝다” 기사의 사진

이여상, 유소년 약물 투여 파문···“욕조차 아깝다” 기사의 사진

이여상, 유소년 약물 투여 파문···“욕조차 아깝다” 기사의 사진

이여상, 유소년 약물 투여 파문···“욕조차 아깝다” 기사의 사진

삼성, 한화, 롯데 등에서 뛰었던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이 자신이 운영해온 유소년 야구교실에서 청소년 7명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여상은 밀수입 등 불법으로 유통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 등을 자신이 가르치던 유소년 선수들에게 불법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대가로 이여상은 1년 동안 1억 6,000만원 상당의 이득을 챙겼습니다. 어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금지된 약물을 투여한 이번 사태에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딸의 이름을 걸고 운영한 야구교실에서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른 이여상.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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