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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들어 두번째 폭염주의보, 낮 최고 32도

[내일날씨]서울 올들어 두번째 폭염주의보, 낮 최고 32도

등록 2019.06.24 20:05

이어진

  기자

날씨, 무더위.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날씨, 무더위.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화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채로 맑은 가운데 서울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서울 낮 기온은 32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과 경기 과천·동두천·포천·고양·양주·의정부·수원·성남 등, 강원 영월·횡성·원주·화천·춘천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것은 지난달 24일에 이어 두 번째다.

기상청은 "폭염 특보가 발표된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 영서, 경북내륙은 26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를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내륙 지역에는 이날 낮부터 밤사이 5∼2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이날 아침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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