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임직원 가족과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을 기념해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신원선 IT그룹 부행장을 비롯해 Sh사랑해(海)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0묘역을 찾아 헌화와 태극기 꽂기, 비석정화 등 다양한 묘역 돌보기 활동에 동참했다.

신원선 부행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바친 순국선열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면서 “직원과 가족이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