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 개소식 참석
안 부의장은 “남성 중심의 기업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여성기업 육성·강화 정책과 함께, 여성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특허 및 판로개척, 홍보, 기업 네트워크 등의 세심한 지원 시스템을 통해 여성기업의 활동영역은 확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기업이 앞장서면 공동체로서 모든 기업이 깨끗하고 공정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서 “경기도의회는 1,350만 경기도민의 미래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여성기업 지원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도지사, 백혜련 국회의원,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조광주 위원장, 김중식, 심민자, 고은정 의원 및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최명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등 회원 200여명이 함께 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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