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역사절단은 대구·경북의 주요산업인 자동차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대구와 경상북도 기업 각 5개사, 총 10개사로 구성되어, 아세안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태국 방콕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파견함으로써 신규거래선 발굴과 수출증가를 이끌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견기간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로, 항공료의 1/2, 현지시장조사 및 바이어 알선, 현지 통역원,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 관세사 컨설팅, 현지 이동차량 및 간담회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문의는 대구상공회의소 통상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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