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관 기념 행사로 11일에 열리는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최훈락과 베이스 박경동, 아코디언 홍기쁨과 드럼 정효민이 가족에 걸맞은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2일 개관일에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족과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가족 심리 전문가 최성애 ‧ 조벽 부부 박사가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018년 4월 12일에 문을 연 달서가족문화센터는 가족공동체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써왔다. ‘가족과 함께하는 또 다른 내 집’을 모토로 지난해 5월 개관 기념 강연 및 시범 강좌 운영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3차례(여름‧가을‧겨울) 정규 문화 강좌를 진행하였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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