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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 안전문화 정착 간담회 열어

경북도,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 안전문화 정착 간담회 열어

등록 2019.03.15 09:11

강정영

  기자

경북도,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 안전문화 정착 간담회 열어 기사의 사진

경상북도는 14일 구미시 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관련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자율점검 안전문화를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율점검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설주가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점검한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게시, 시설 안전에 대한 투명성과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등 시설안전 전반에 대해 시설주가 스스로 챙긴다는 취지로 추진 중인 안전문화운동이다.

이번 간담회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다중이용시설 관련협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국가안전대진단을 설명하고 시설 자율점검 및 점검결과 게시에 대한 구체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 시설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더불어 자발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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