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감독은 올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은 순위에 머무르는 게 목표다. 작년에 활약한 선수들 대부분 함께하기 때문에 올 시즌 더 나은 성적으로 리그를 마무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안드레 감독은 전북 모라이스 감독에게 “K리그에 오신 걸 환영한다. 좋은 성적 거두기를 기대하고, 그게 개막전이 아니길 바란다”며 개막전 맞대결을 언급했다.
올 시즌 스플릿 A에 도전하는 대구는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개막전을 가진 뒤 9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제주를 상대로 홈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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