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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판매왕, 지난해 767대 판매···누계 6000대

기아차 판매왕, 지난해 767대 판매···누계 6000대

등록 2019.02.17 09:46

김정훈

  기자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 14년 연속 판매왕연 평균 300대 이상 판매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로 임명된 정송주 영업부장이 표창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로 임명된 정송주 영업부장이 표창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 서울 망우지점의 정송주 영업부장(사진)이 지난해 767대를 판매해 전체 영업조직 내 14년 연속 판매왕에 올랐다. 누계 판매는 6000대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지난 15일 강남구 압구정동 매장(비트360)에서 누계 판매 6000대를 달성한 정송주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하고 표창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판매 6000대 이상을 달성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으로, 기아차가 마련한 명예 포상제도다.

지난해 정송주 영업부장이 판매한 767대는 2017년 대비 84% 증가한 숫자다. 1994년 공장 생산직으로 입사한 후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이후 최근까지 누계 판매량은 6000대로 집계됐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그레이트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기아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 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그의 판매량은 현대차에서 10년 연속 판매왕을 지킨 공주지점 임희성 영업부장의 416대를 압도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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