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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대원을 잡아라…짜 먹는 감기약 출시 봇물

대원제약 콜대원 매출 수직 상승
동아제약 등 관련제품 잇달아 출시
경쟁 본격화로 시장규모 확대 전망

국내 제약사들이 짜먹는 감기약 시장에 잇달아 뛰어들고 있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짜 먹는 감기약시장은 2015년 대원제약의 콜대원 이후 이렇다 할 제품이 없었지만 최근 동화약품, 동아제약, 일동제약 등이 잇달아 짜먹는 감기약을 출시하면서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현재 대원제약은 국내 최초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출시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콜대원 매출액은 2015년 5억5521만원, 2016년 11억3012만원, 2017년 25억1701만원으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최근 기존 감기약 판콜 시리즈 제품으로 ‘판콜아이’를 출시했다.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복용할 수 있는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 ‘판콜아이 시럽’과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시키는 ‘판콜아이콜드 시럽’ 두 종류이다. 판콜아이 시럽은 기존 병포장으로만 나왔던 것을 이번에 처음으로 스틱형 파우치로 바꿨다.

동아제약도 최근 어린이 감기약 ‘챔프 노즈 시럽’ 스틱 파우치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챔프 노즈 시럽은 5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소량 포장되어 있어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가령 나이가 만 5세이고 체중이 20kg인 아이라면 1회 복용 시 별도의 투약 도구(계량컵, 스푼) 없이 5ml 한 포를 먹이면 된다. 의약품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호자가 직접 가위 등으로 개봉해야만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 보호 안전 포장을 적용했다.

동아제약은 챔프를 우리 아이 토탈 케어 의약품 브랜드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일동제약도 짜 먹는 어린이 종합 감기약 ‘캐롤콜드 키즈시럽’을 출시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최근 연질캡슐 제형 감기약 캐롤비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으며 장기적으로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을 ‘캐롤’이라는 이름으로 통합 관리하는 브랜드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편의성과 휴대성을 향상시킨 파우치 형태의 의약품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며 ”본격적인 감기 시즌과 함께 콜대원의 성공에 따라 파우치형 감기약 시장이 뜨거워 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한울 기자 h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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