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해 표창한다.
올해 176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해 안양시는 우수사례 정주환경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귀가길을 도와주는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앱’를 개발해 같은 생활권역에 있는 안양을 비롯한 7개시의 안전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이 곧 행복이다"이라며 "여러 가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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