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커피바리스타학과 지원 수험생 대상 진학상담

사진제공=숭실호스피탈리티

국내 최초 학교법인으로 운영하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에서는 커피시장에 진출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커피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해외시장을 겨냥, 국내 바리스타자격증 뿐만 아니라 해외 바리스타 자격증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관광식음료전공은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학생주도형 설계 교육을 통해 자율적으로 커피바리스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차별화된 숭실호스피탈리티 커피바리스타 실무교육은 핸드드립, 라떼아트, 에스프레소 추출, 로스팅과 같은 다양한 실습을 할 수 있으며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 과정과 함께 마케팅, 판매, 인테리어, 물품발주 등 개인창업을 위한 전문 교육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은 전문바리스타를 양성하고 호텔이나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취업지원을 하고 있으며 커피를 접목시켜 와인, 사케, 전통주, 칵테일과 같은 관광식음료에 대한 공부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을 개설 중이다. 현재 2019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