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업인들, 3D 융복합 산업 혁신에 뜨거운 반응농업현장의 아이디어 3D프린팅 기술로 미래를 선도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농업인과 귀농귀촌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을 농업과 융복합한 산업 밀착형 교육으로 전북 농업에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였다.
아울러 3D프린팅을 위한 3D데이터 생성법, 3D프린팅 장비 활용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 3D프린팅 출력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출력을 시연하는 등 2회에 걸쳐 입체적으로 진행하였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전북은 농산업에서도 실제 농가 현장의 아이디어를 3D프린팅 기술로 실용화함으로써 전북의 농산업 또한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산업 밀착형 3D프린팅 교육과 더불어 전북도민 대상의 “IoT 융복합 3D프린팅 교육”과 “주얼리 융복합 3D프린팅 교육”은 전주, 군산, 익산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공고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교육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교육은 전 과정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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