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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행정심판 27일 결론

‘삼성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행정심판 27일 결론

등록 2018.07.23 18:44

한재희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SDI 등 삼성그룹 계열사가 제기한 행정심판 결과가 오는 27일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따르면 삼성 작업환경측정보고서 관련 행정심판 본회의가 오는 27일 오후 2시 개최된다.

앞서 삼성의 전자·부품계열사는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작업환경 측정보고서 공개를 중단해달라며 총 6건의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행정심판 6건은 ▲ 삼성디스플레이 탕정공장(접수일 3월 27일) ▲ 삼성전자 기흥·화성공장, 평택공장(4월 2일) ▲ 삼성전자 구미1공장·2공장(4월 5일) ▲ 삼성전자 온양공장(4월 9일) ▲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천안공장(4월 24일) ▲ 삼성SDI 천안공장(4월 26일) 등의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결정 취소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중앙행심위는 이들 6건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천안공장(4월 24일)' 사건은 심리가 더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뺀 5건만 본회의에 상정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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