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성남하이테크밸리(상대원 제2·3공단)는 생산기지로 이곳을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많으나 연계버스가 부족해 대부분 도보로 다니거나 자가용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신구대와 을지대학도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 방안으로 ▲위례신사선(위례-신사)을 `위례`→`을지대`→`신구대`→`상대원`→`제2.3공단`→`하대원`→`도촌동`까지 9.0km연장하고 6개 역 신설 ▲판교테크노밸리 1.5㎞ 구간에 신교통인 트램(노면전차:tram)을 시범 설치하고 4개소의 역 신설 ▲생산기지인 제2.3공단 ‘성남 하이테크밸리’와 연구·개발기지인 ‘판교 테크노밸리’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하는 교통망 구축 ▲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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