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에 5개 단지 총 6666가구가 분양한다.
세종시 내에서 생활권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2-4생활권에 3개 물량이 몰려 있다.
한신공영은 P1구역(HO1, HO2블록)에 들어서는 전용 84·99㎡, 총 1031가구 규모의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를 분양한다.
또 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 컨소시엄은 12월에 P4구역에서 ‘세종 리더스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11개 동 총 118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제일건설도 P3구역(HC2블록)에서 77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하며 중흥건설은 1-5생활권 H0블록에서 총 576가구 규모의 ‘세종 1-5생활권 H9 중흥S-클래스(가칭)’을 분양한다.
또 6-4생활권 L1, M1블록에서는 현대건설, 태영건설, 한림건설 컨소시엄이 31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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