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해 출판 및 배포가 금지된 전두환 회고록을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서점에서 시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지난 4월 출판된 전두환 회고록에는 “5.18.은 폭동 외에 표현할 말이 없다”, “나는 광주 사태 치유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 “5.18 학사도, 발포 명령도 없었다.” 등의 표현이 등장해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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