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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에 40억 기부

한수원,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에 40억 기부

등록 2017.06.15 17:11

주현철

  기자

사진= 한수원 제공사진=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서울 중구 한수원 아랍에미리트(UAE)사업센터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6차 협약식을 하고 기부금 40억원을 전달했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지원활동이다.

한수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 승합차 245대, 희망나래도서관 147곳을 지원했으며, 500명의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역아동센터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도 승합차 80대, 희망나래 도서관 30곳, 480명 아동 대상 문화체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차량과 도서관을 활용한 프로그램 공모전’을 여는 등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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